선발 7명 교체, 슈팅 28개, 그리고 한 번의 위기. SV 엘버스베르크 원정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구한 건 벤치였고, 케인은 시즌 첫 리그 골을 넣었다.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 SV 엘버스베르크 | |
|---|---|---|
| 점유율 | 72% | 28% |
| 슈팅 | 28 | 5 |
| 유효 슈팅 | 7 | 1 |
| xG | 2.83 | 0.94 |
| 상대 박스 안 터치 | 67 | 9 |
| 코너킥 | 9 | 3 |
찬스의 질로 다시 본 경기: FC 바이에른 뮌헨 76% / 14% / SV 엘버스베르크 10% (Poisson).
선발 라인업
FC 바이에른 뮌헨 (4-2-3-1): 우르비히,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김민재, 브라운, 파블로비치, 비쇼프, 칼, 올리세, 사이바리, 케인.
SV 엘버스베르크 (4-2-3-1): 크리스토프, 기아메라, 핑커트, 로어, 귄터, 카이델, 포렝바, 페트코프, 오니에카, 캠벨, 모크와.
SV 엘버스베르크 교체: 다르비치(11', 7분에 경고를 받은 오니에카), 크라텐마허(46', 캠벨), 콩데(73'), 푸트코이(74', 모크와), 슈넬바허(83', 페트코프). 경고: 오니에카 7', 카이델 63'.
김민재: 왼쪽 센터백으로 90분 풀타임. 평점 7로 바이에른 선수 중 최고점을 받았다(Get German Football News).
기록: 점유율, 슈팅, xG, 박스 안 터치는 풋몹, 유효 슈팅과 코너킥은 Bundesliga.com 기준. 두 매체는 점유율(72% 대 62%)과 xG(풋몹 2.83-0.94, Bundesliga.com 3.67-0.65)에서 차이가 난다. 득점 시간은 풋몹과 Bundesliga.com(26', 61', 72')을 따랐다. 앞의 두 골은 Flashscore 기준으로는 29', 60'이다.
결정적 장면 분석
- FC 바이에른 뮌헨이 왼쪽으로 공을 몰아 사이바리에게 연결한다.
- 사이바리의 낮은 크로스가 골 에어리어를 가로질러 모두를 지나친다.
- 파 포스트로 들어온 칼이 가까운 거리에서 방향만 바꿔 넣는다.
- 다르비치가 FC 바이에른 뮌헨 박스 바깥의 크라텐마허에게 연결한다.
- 아무도 제때 붙지 못한다.
- 크라텐마허가 우르비히의 손이 닿지 않는 상단 구석으로 감아 찬다.
- 무시알라와 올리세가 박스 앞에서 주고받는다.
- 파블로비치가 박스 오른쪽의 케인에게 찔러준다.
- 케인이 붐비는 박스 안에서 한 발 공간을 만들어 좁은 각도에서 크리스토프를 뚫는다.
로테이션 멤버는 SV 엘버스베르크를 가뒀지만, 승리를 만든 건 벤치였다
- 선발 7명 교체. FK 보되/글림트전 5-0 승리 뒤 콤파니는 우르비히, 스타니시치, 김민재, 나타니엘 브라운, 비쇼프, 칼, 사이바리를 투입했고 올리세를 10번으로 옮겼다. 공격진에서 주전은 케인뿐이었다.
- 압도했지만 두 번째 골은 없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슈팅 28개, 박스 안 터치 67회를 기록했지만(풋몹) 유효 슈팅은 7개에 그쳤다(Bundesliga.com). 로어는 25분 케인의 슈팅을 막는 등 수비 기여 13회를 기록했고(Get German Football News), 올리세는 70분 박스 밖에서 크로스바를 때렸다.
- SV 엘버스베르크의 반격 경로. 11분에 들어간 다르비치가 팀의 첫 찬스(19분)를 만들었다. 39분 캠벨의 골은 VAR 확인 끝에 전개 과정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하프타임에 들어간 크라텐마허가 다르비치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감아 넣었다. 엘버스베르크의 xG 0.94는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상대 팀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 65분, 네 명 동시 교체. 무시알라, 디아스, 키미히, 데이비스가 한꺼번에 들어갔고, 7분 뒤 파블로비치의 패스로 케인이 결승골을 넣었다. 점유는 로테이션 멤버들이 지켰다. 경기를 결정지은 건 주전들이었다.
FM26에서 재현하기
올리세를 10번에 둔 콤파니의 로테이션 4-2-3-1
| 포지션 | 선수 | 볼 소유 시 | 볼 비소유 시 |
|---|---|---|---|
| GK | 우르비히 | Sweeper Keeper | Sweeper Keeper |
| RB | 스타니시치 | Inside Full-Back | Full-Back |
| RCB | 우파메카노 | Ball-Playing Centre-Back | Stopping Centre-Back |
| LCB | 김민재 | Ball-Playing Centre-Back | Stopping Centre-Back |
| LB | 브라운 | Full-Back | Pressing Full-Back |
| RDM | 파블로비치 | Deep-Lying Playmaker | Screening Defensive Midfielder |
| LDM | 비쇼프 | Box-to-Box Playmaker | Pressing Defensive Midfielder |
| RW | 칼 | Inside Forward | Winger |
| AM | 올리세 | Advanced Playmaker | Attacking Midfielder |
| LW | 사이바리 | Winger | Tracking Winger |
| ST | 케인 | Centre Forward | Centre Forward |
팀 지시
볼 소유 시
- Passing DirectnessShorter
- Attacking TransitionPatient Build-Up
- Crossing StyleLow Crosses
- PatienceWork Ball Into Box
볼 비소유 시
- Line of EngagementHigh Press
- Defensive LineHigher
- Defensive TransitionCounter-Press
- Trigger PressMore Often
핵심: 상대를 가둬두고 파 포스트를 향한 낮은 크로스를 노린다. 낮게 올려주는 왼쪽 윙어, 파 포스트로 파고드는 오른쪽 윙어, 박스 앞에서 슈팅할 수 있는 10번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다.
FM26으로 재현하기 어려운 부분: FM26으로는 주전 네 명을 한꺼번에 투입한 효과를 재현할 수 없다. 이 경기를 이기게 한 건 바로 그 교체였다.
이 경기를 FM26 용어로 옮긴 저희의 해석이며, 게임에서 내보낸 전술 파일이 아닙니다. 역할 이름은 FM26 표기를 따릅니다.
다른 선택이었다면?
추천 플랜: 포메이션 4-3-3, 65분이 아니라 46분에 무시알라 투입 (사이바리 대신), 65분이 아니라 46분에 키미히 투입 (비쇼프 대신). 처음부터 교체 폭을 줄인다. 박스 앞을 지킬 세 번째 미드필더를 두고, 무시알라와 키미히를 65분이 아니라 하프타임에 넣는다. 크라텐마허의 골 전에 경기를 끝냈을 가능성이 크다. 이 플랜이라면 FC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 확률은 76%에서 84%로 바뀝니다 (xG 2.83–0.94 → 3.03–0.69). 포메이션, 압박, 공격 전개, 교체를 직접 바꿔 보세요.
FC 바이에른 뮌헨에 필요했던 게임 체인저
자말 무시알라
FC 바이에른 뮌헨은 공을 충분히 가졌지만 골은 하나뿐이었다. 무시알라는 투입 7분 만에 결승골 장면에 관여했다. 선발로 쓰거나 하프타임에 넣었다면 올리세에게 하프스페이스의 파트너가, 바이에른에는 촘촘한 박스를 상대할 두 번째 창의적인 선수가 생겼을 것이다.
데클런 라이스
SV 엘버스베르크의 골은 아무도 붙지 않은 박스 밖 슈팅에서 나왔고, 비쇼프와 파블로비치는 모두 평점 5를 받았다(Get German Football News). 라이스는 박스 앞을 지키며 공을 빠르게 되찾고, 직접 박스 안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분석가들의 평가
공은 로테이션 멤버가 지켰지만, 승리는 스타들이 가져왔다.
챔피언스리그 사이에 스쿼드를 돌린 대가였다. 바뀐 선발진은 대부분 제 몫을 했다. 점유율 72%(풋몹), 슈팅 28개, 잘 만든 낮은 크로스에서 나온 골. 하지만 리드는 1-0에 그쳤고, SV 엘버스베르크는 끝까지 버텼다. 엘버스베르크의 xG 0.94는 슈퍼컵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이 허용한 최고치였고,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골도 하나 있었다.
콤파니의 답은 65분 주전 네 명을 한꺼번에 넣는 것이었고, 결승골은 7분 뒤에 나왔다. 여기서 두 가지를 읽을 수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벤치는 이런 경기를 구할 만큼 강하다. 동시에 바이에른의 경기력이 여전히 무시알라, 키미히, 케인에게 얼마나 기대는지도 보여준다. 한 번에 일곱 명을 바꾼 건 많았고, 그 탓에 첫 한 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어려워졌다.
한국 팬들에게는 김민재의 90분이 수확이었다. 우파메카노와 함께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Get German Football News). SV 엘버스베르크의 골은 뒷공간 침투가 아니라 중거리 슈팅에서 나왔고, 다른 시도는 오프사이드 깃발에 걸렸다. 이런 경기라면 그는 계속 로테이션에 들 것이다.